이번주는 <천연론>이었습니다.
<진화와 윤리>를 '천연'이라고 번역한 엄복...
번역이란 참 어렵고 묘한 작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발제와 간식을 정해줄 때 반장님 권력의 부재를 실감했던 날이기도 했습니다 ~_~
반장님이 쏘신 빈대떡과 삼합은 맛있었지만...다음주는 제때 나오셔서 암송도 해주세요. 제발~
이번주는 <담사동>과 <근대중국사상사 약론> 2부만 읽습니다.
<천안문> 초반에 가버렸다는 인상밖에 없는 담사동...그의 근대는 어땠을지 보겠습니다~_~
<담사동> 발제는 혜원
<근대중국사상사 약론> 2부 발제는 효진언니
간식은 완수쌤, 료
성장병 스페셜 후기!!는 달경반장님 차례이지만 이번주는 결석하신 관계로(._.
효진언니가 특별히 써 주세요!! 월요일까지 올려주시면 됩니다~_~
그럼 다음주에 만나요. 제발~
부반장 공지 쓰느라 고생이 많아요
나는 요즘 부반장이 쓰는 이 글 보려고 홈페이지 방문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