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은 동사서독 에세이 날입니다.
태평천국의 난(!) 천안문, 엄복, 담사동, 강유위, 루쉰......일단 읽긴 많이 읽었는데...
한 인물을 중심에 놓기에 읽은 것이 너무 없으니,
그들이 한 시대를 어떻게 제각각 다른 방식으로 풀어냈는가를 보라는 조언이 있었습니다.
...라고는 해도, 써보기 전까지 뭐가 나올지 알 수 없는 알 수 없는 에세이의 세계.
토요일은 금방 다가옵니다. 담대하게, 용기를 가지고!!
미리 에세이를 준비해 보아요...
분량은 10장입니다. 누구도 예외없이!! ㅠ0ㅠ
에세이의 제목과 소제목들을 수요일까지 댓글로 달아주세요.
수요일까지 뭔가 나와 있어야 10장을 쓸 수 있다고... ㅠ0ㅠ
그럼 다음주에 만나요. 꼭이요. 제발ㅇㅇ 플리즈 오네가이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