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서독 첫번째 책이 어느샌가 끝났습니다.
저는 <중국 전설시대와 민족형성>을 보면서 전설을 역사로 만드는 과정은 이렇구나!! ㅇAㅇ
...이러다 끝나버렸더니 공통과제가 감상에 그치고 말았는데요 ㅠ_ㅠ
질문을 제기할 지점을 찾는 건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다.
공통과제를 쓸 때는 질문, 책을 읽고 해결된 지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는 의문을 명확하게 써야 하겠습니다ㅠ_ㅠ
다음주 동사서독 공지!
<서경> '우서', <사기> '오제본기' 읽습니다.
(서경의 경우 김학주 샘의 <새로 옮긴 서경>이 좋다고 합니다^^)
발제는 만장일치로 태욱샘^^
간식은 혜원, 효정
맹자 시험!! 가혹한 기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준비해 옵시다...
그럼 다음주에 봐요. 제발~
曰豈謂是與리오 曾子 曰晉楚之富는 不可及也나 彼以其富어든 我以吾仁이오 彼以其爵이어든 我以吾義니 吾何慊乎哉리오 하니 夫豈不義를 而曾子 言之리오 是或一道也니라 天下에 有達尊이 三이니 爵一 齒一 德一이니 朝廷엔 莫如爵이오 鄕黨엔 莫如齒오 輔世長民엔 莫如德이니 惡得有其一하야 以慢其二哉리오 (公孫下-02-06)
故로 將大有爲之君은 必有所不召之臣이라 欲有謀焉則就之하나니 其尊德樂道 不如是면 不足與有爲也니라 (公孫下-02-07)
故로 湯之於伊尹에 學焉而後에 臣之故로 不勞而王하시고 桓公之於管仲에 學焉而後에 臣之故로 不勞而覇하니라 (公孫下-02-08)
今天下 地醜德齊하야 莫能相尙은 無他라 好臣其所敎 而不好臣其所受敎니라 (公孫下-02-09)
湯之於伊尹과 桓公之於管仲에 則不敢召하니 管仲도 且猶不可召온 而況不爲管仲者乎아 (公孫下-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