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는 에세이 발표입니다.
8~10장 분량의 에세이를 어떻게든 써서 꼭 만나요ㅠㅠ
(8장의 반 페이지는 넘겨야 분량 채운 것으로 인정한다는^^;;)
2명 이상이 분량을 못 채우면 방학이 없을 거라는 그분 말씀!!
꼭 분량을 채워서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숙제방에 올려주세요!
그럼 짝꿍이 서로의 에세이를 고쳐줍니다.
최소한 비문과 오타가 없는 에세이 발표를 할 수 있도록!
다음주 간식은 각자 조금씩 준비합니다.
에세이 발표는 오전 10시에 시작! 이미 다 알고 계시죠?^^ 늦지 말고 오세요~
그리고 이번에 3장 이상 인트로 못 써오신 분들은 다음주까지 벌금 준비하세용ㅋ
다음은 오늘 정한 에세이 주제입니다. 꼭 주제대로 써옵시다. 안 그러면 또 벌금을 물어야 하는 참사가...
(일단 제가 기억나는대로 썼는데 보충하고 싶은 분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은남쌤: 고대인의 인간관계.
은영언니: 푸코의 방법론을 가지고 그리는 주나라.
제리언니: 고대 중국에서 서경과 국어를 읽어내는 방식의 차이.
영수쌤: 요순 전설을 역사로 취할 때의 효과.
윤정언니: 중국의 중화주의.
혜원: 중국 사유에서 천명이 갖는 위상.
완수쌤: 선양을 통해 본 유가의 권력욕망.
율희언니: '불운함' 다시 생각해보기.
옥상언니: 덕을 둘러싼 군권과 신권.
태욱쌤:제사와 연속적 사유로서의 역사.
혜경쌤: 제사에 나타난 영속성의 문제.
그럼 다음주에...살아서 만나요. 제발~
주제가 내가 알고 있는 거하고 다 조금씩 다르군.... 당사자는 확실히 아실 거라 믿어봅니다.^^ 짝꿍끼리 상의해서 서로의 에세이를 퇴고하도록 하시고, 한달간의 꿀같은 방학을 사수합시다!!! 글고, 혹 참고문헌이 필요하시다면 제게 연락주시길... 댓글로 달까 하다가 너무 짐스러워 하실까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