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장자 시작했습니다..
곤이 붕이 되는 애기로 시작하는 장자..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정신적 경지.. 그런데 이게 유심주의는 아닌.. 이게 뭘까요?
야큐가 하는 자기 최면이 아니라 진짜 대자유...
장자가 뭐라카는지 계속 읽어가 보시죠.
1. 다음주는
<제물론> 읽습니다.
보조자료는 장자철학 2장 <학설편> 읽어오심 됩니다.
그레이엄의 장자부분은 곧 스캔해서 올립죠.
2. 발제는
영달, 선영씨.
3 간식은
김예순,유혜경, 윤은영
4., 공통과제는
황*선생님을 위해서 애매한 거 정해드립니다~~잉!
공통과제는 공지에 안 써도 쓰는거예요! 필쑤란 말이죠! 공지에 없다고 써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하지 마시고 걍 쓰세요!
5. 암송은
아래 파일 다운 받아서 무조건 외는 겁니다~잉!
외워도 안 될 때까지 하는 게 아니라 외울 때 까지 하는 겁니다요.
2008년에 외웠던 장자가 원문과 함께 입에서 줄줄 새어나오는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이게 암송임다!
암송하고 다 까먹는거 같죠? 아님다.. 걱정말고 쫌 외우랄 때 외우삼!
어디가서 공부한척 써먹기도 좋은게 암송!
그동안 안 외운 벌금이 얼마일까? 애매하죠? 이것도 정해드림다. 암송불통 5천원. 다음주도 안 외워 오시면 2만 5천원.
6. 회남자는
소명 출판에 공구 신청해보겠습니다. ==>전화했더니 재고가 없답니다. -_-;;
각자 서점에 있는 재고 빨리 구해야겠습니다...
각자 주문해 놓으시고 못구하면 제본하겠습니다.
자자...매미나 비둘기면 어떠냐! 뭐 좋죠... 소박하게 사는 것도 좋죠....근데 이 소박은 그 소박일까요?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