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랑 두달동안 고전학교를 함께 했던 승아가 태어난지 이제 갓 백일이 되었습니다. 떡 돌리려고 영수샘께 전화드렸더니 이사를 가신다고... 이사 축하드립니다. 새 곳에서 더욱 학문을 갈고 닦으시고 남산강학원이 공부에 뜻있는 분들의 든든한 둥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제리선생님 바쁘시겠지만 토요일날 2시쯤 떡택배 잘 받아주세요^.^
다들 복이 많으셔서 2학기도 연달아 수강하시고 정말 부러워요~~~. 채운선생님을 비롯한 제가 아는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