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무위의 삶에 대해서 배우고 이토록 인위하게 만드시다니!
12월 31일까지 꽉 채워 공부하는 것도 모자라 한 학기를 2년 동안 끌게 하다니!
저는 오늘 방중 세미나 공지 올릴 거라 생각했슴다요..
정말 인생 맘먹은대로 안됩니다요..
2012년 1월 7일 토욜 2시
에세이 미제출자와 재제출자들 발표가 있습니다.
다같이 안끝나면 안끝난 거에요..강학원은 대충 안쓰고 뭉개는거 없습니다.
결석 안됩니당..
그리고 수환! 지각하지 말것!
구혜원
김수연
김완수
심현정
정수환
정선영
조정희
헉! 많기도 하지
혜원, 수연, 현정은 간식을 성심껏 준비해라...
나머지 분들은 저희에게 밥을 사세요..완수샘이 어딘지 아십니다.
여튼 안써온 분들이 많아서 다행히 일찍 끝났습니다.
에세이 안 쓴 분들.. 부끄럽고 부러우라고.. 크게 외칩니다.
이남 선생님 일취월장 상 받으심!
담주 "잉여"발표 끝나고 또 회식합니다..
유자왈:죽이 되든 밥이 되든 욕을 먹든 끝내는 날 끝내라! 처세는 데드라인을 지키는데서 시작한다.
아멘!믿쓔미다!
아~ 그럼 또 담주에.. 뵈어야겠군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