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자를 지은 유안은 무위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제왕학으로 회남자를 지었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고대 중국 사유의 실례들을 모아놓은 사례집 같은 생각이 듭니다...
쫌 지루하지만 정말 놀랍지 않으심까? 방학때 중국사유와 함께 니덤의 <중국 과학과 문명>을 읽을까봐요. 재밌곘죠...음하하하.. 정말 서양의 동양학자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주는 회남자 2권 16편 설산까지 읽어오심 됩니다.
보조교재는 아래 다운 받아 읽으시고요..
암송은 아래 파일 첨부했슴다. 간만에 두바닥임다...
발제는 수연,영달, 은영
간식은 조정희,수빈,이남
그럼 토욜에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