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의 만주족의 옛 법도에 대해서 지난 시간 알아봤습니다.
활쏘기, 말타기 혹은 마상궁술, 만주어, 소박 검소 등등등.
이러한 생활상의 습관과 삶의 태도를 지키기 위해서
강희, 옹정, 건륭 청초 황제들이 얼마나 노심초사했는지를 살폈습니다.
그리고 청말의 황제들, 가경, 함풍, 동치, 광서, 선통 등등이 청초의 저 황제들이 일궈놓은 터전 위에서
열매를 열심히 따먹었던 것을 알았습니다. 마지막 황제 푸이의 일생도 짠하게 봤지요.
다음시간에 드뎌 사상사적 전환의 현장으로 들어갑니다.
[성리학에서 고증학으로](서장과 1장) 발제자는 서장=영수샘, 1장=태욱샘
[굴절과 전개](서장) 발제자는 혜경샘이십니다.
*제보에 의하면, "서장들"이 어렵다고 하네요. 그러니 정리하면서, 차근차근.
간식은 영달, 혜원, 효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