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한 인사를 다시 올리게 되어
무~척 쑥수럽고 죄송합니다.
다시 공부한다고 글 올려 놓은지 3일만에 허리병이 도져서
병가 받고 집에 누워있는처지가 되었네요.
허리가 제대로 아프니 완존 꼼짝마라입니다.
고전학교는 장장 일곱여덟시간을 앉아있어야 하는 상황이니
지금 제 몸 상태로는 감히 엄두조차 내기가 어렵군요.
이렇게 인연이 안닿다뇨......
다들 넘 보고 싶고, 열나 공보도 하고픈데
일단은 다음 기회로 미뤄나야 할 것 같습니다.
컴백하신 이동원샘, 여은정샘 부럽슴다요ㅠㅠ
애정 넘치는 환영글 달아주신 학인님들 감사하구요^^
다음 기회 닿는대로, 인연 닿는대로 다시 시간을 공들여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