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행사가 있어 이번 수업 결석합니다

 

... 라고 하면

 

너 가족이 있었니?

 

라고 들 하십니다.

 

저라고 가족이 없겠습니까? ㅎㅎ

 

집이 하루에 버스 두 번 들어가는 오지마을이라 자주 못 다닐 뿐이지요.

 

윤달이라 집안 행사가 많습니다.^^

 

집안일로 결석을 다 해보다니 기분이 영 이상하네요.

 

그나저나 에세이 다시 써서 올릴 생각하니 정신이 혼미해지는군요.

 

그럼 다다음 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