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럴 줄 알았어
7시까지 숙제방에 올린 사람이 아무도 없더니만....
간만에 쉬는 토욜에 느긋하게 "걸어서 세계여행"이나 볼까 하였더니만....
아아아아
아침 10시에 모이시오.
간식도 준비하시오.
각자 정해진 지도자 동무들의 영도적 인도를 받아 에세이를 완성하시오.
그저.. 정문훈습이려니... 생각하기로.. 흑흑..
일체유식이 일절유식으로 전변하고
오염된 말라식에 술로 말아식하니
무명은 언제 밝힐 것인가 흑흑
*내가 책 다시 읽고 정리 해오라 한사람들 안 해오면 지도고 나발이고 없소! 원하는대로 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