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부터 공부를 못하게 됐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끝까지 공부를 함께하려 했는데, 안되네요.
다른 일과 겹쳐서 공부를 중도하차합니다.
먹고 사는 일에 관련된 것이라 발도 뺄 수가 없네요.
비록 열심히 하지는 못했지만, 배운 내용들 다시 읽으며 경이라도 외우려 합니다.
몸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지요.
더디지만, 꾸준히 불교 공부는 할 것입니다.
여름방학 특강을 들어야지 했는데, 이것도 마감이네요,::
망설이다가 결국 씁니다. 그동안 다들 고마왔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에세이는 써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