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후... 벌써 이번학기 마지막시간이네요..
이번학기는 이상하게 한달쯤 뺴먹은 것처럼 시간이 빨리가서.. 종강이란게 믿어지지 않네요..
너무 아쉬워서 수욜에 금강경 읽기 준비하였고...
방학세미나로 다르마끼르띠의 "무상의 철학" 대기중..흐흐
몇년전에, 뭔소린지 모를 때도 뭔가 멋지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유식도 배우고 금강경도 배우면서 읽어나가면 훨씬 잘 읽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고전학교 전공선택과목...ㅋㅋ
(강요하지 않지만 안하면 허전하고 주말이 우울할 것!)
다음주는 유식의 구조 나머지 읽어 오시고 불교철학의 역사 8,9,10 장 읽어오세요.
에세이프로포절 올리세요.
발제는 민정, 혜경샘, 수환
간식은 완수샘, 태욱샘, 동원샘
암송은 신심명 대단원의 마지막 60~73까지 외워오삼,
그럼 토욜에 뵙죠... 이날 그림 감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