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 태욱"님을 낸, 우리 조는 오늘 가사를 통해서 정통성을 어떻게 확보하고자 했는지,
[역대법보기]의 저자를 따라가봤습니다.
그러면서 이전의 [전법보기]와 [능가사자기]와는 완전히 다르게 쓰여진 이 책을 보고,
도대체 읽는다는 건 뭔지, 역사를 어떻게 봐야 할지 잠시 이야기했더랍니다.
결론은, 맘껏 오독해도 좋고, 제멋대로 해석해도 좋다. 다만 나름의 논리적으로 그럴듯 하면 된다!
그러니, 료야, 어쨌든 결론은 내자꾸나.
그리고 결의,
돈황으로 가든지, 사천으로 가든지 해야겠어요, "가사" 찾으러!
다음 주에 읽어올 것 :
[역대법보기] 남은 것들
[중국선종사], 제1장(31-98쪽)과 제4장(261-342쪽) -은영 발제
스즈키 다이세츠 논문-혜경 샘 발제
간식은 수환, 제리, 효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