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딱 놀랐어요... 놀라도 너~~~~~~~~무 놀랐다는..(툭하면 정여사 빙의 -_-)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공지를 쓴다는...
우리가 무심결에 수빈이 관련한 뒷담화를 한 적이 있던가?
(이런식으로 뒷담화를 공론화하는 무서운 고전학교 결사! 임을 밝혀드립니다...ㅋ)
아 글쎄! 봄비 선생님께서 수빈이의 아바마마라는.... 헉!
어쩐지 낯이 익더라니..
그런데 혜원이는 그걸 알고도 뭉개고 있었다는!!!... 이걸 확!
암튼... 발레인지 뭔지에 매진하는 딸내미를 대신하여 오신 봄비 선생님 환영 ^^
발레는 수빈이이게 맡기고 아버님은 선문답에 매진하시길....
자자..다음 주 공지
초기선종사 1권 <전법보기>는 모두 읽고 공통과제
<선의 사상과 역사_5장까지>는 현정, 수환 발제
이번학기 금강경은 암송이 아니라 해석이라네요...해석하려면 뭐.. 외워야죠..
여시아문은 한자로 쓰기..
그리고 간식은 혜원, 완수 샘, 영달
그럼.. 우리 이제 본격적으로 선의 사상과 역사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