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의 [벽암록(상)]과의 만남이었지요.
도대체 뭔 소린지^^, 알음알이로도 알 수 없는. ㅎㅎ
그러나 결코 좌절하지 않아요.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이기에 공통과제 미션(?)이 생겼어요.
선종에서 생각할 거리, 1)불립문자-언어에 관해 2)교외별전
3)이심전심 4)주인공(선종의 새로운 인간형)을 쭉,
혜*이가 "족발"을 품듯, 이런 의심거리로 품고 가도록 해요.
그래서
담주 읽어야 할 것 :
[벽암록(중)] 31칙-40칙까지(왜냐, 다음주 읽어야할 게 많아서)
공통과제는 "불립문자"-언어와 관련해서 써오세요.
[중국선종사] 8장 꼭 읽어오세요. (이거 읽어야 기말에세이 씁니당)
([중국선종사] 9장은 영달 혼자 읽고, 발제해옵니다.)
[선불교에 대한 철학적 명상](4장, 5장) 읽어오기=>발제는 료!
담주 간식은 누구냐고요?
이번주 빵구낸 옥상, 영달, 효정, 황동욱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