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15시간의 에세이 발표에 대한 폭풍 감사의 글들이 화락~ 타오르고 있군요.
정말 엉덩이 힘으로 버틴, 그 엉덩이 힘만큼이나 탄탄한 정신줄로,
(중간에 정신줄 놓진 않으셨죠?!)
불 타올랐던 중간 에세이는 끝나고,
자, 이제 기말 에세이를 향해 달려갑니다.
지금부터 2달동안 기말에세이를 준비하라 하였으니ㅠㅠ
그때 낭패를 당하지 말고, 지금부터 준비를
다음 시간에는 드뎌
[벽암록(상)],
[선불교에 대한 철학적 명상](데일 라이트, 지식과교양) : 채운쌤, 어디를 읽어가나욤?
그리고 료가 발제하는 거 맞나용?
이외 시간 있으시면 보시고, 민정은 꼭 읽고 발제해오시오. [중국선종사](8, 9장)
간식은 정기복, 제리, 옥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