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공부에 대한 열정을 한층 더 키워줬습니다.
놀다 놀다 지쳐서 이제는 공부를 하겠노라,
다짐을 밝히신 학우들에게 박수, 와~
3월 16일 토요일 읽어야 할 책은, [만주족의 청제국](서론과 1부)입니다.
각주와 참고문헌이 많은 책이라고 채운샘은 우리를 위로했지만,
읽어야 할 분량이 무려 250쪽을 넘는다는 사실!!! 허걱.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삼빡한 발제가 우리를 맞이할 겁니다.
완수샘과 효진의 두두둥 발제.
발제자님들은 채운샘 포함해서 총 17부를 복사해오심 됩니다.
간식은 은영과 영수샘, 부탁해요.
*참, 복사기가 새로 들어왔어요. 성능 한번 실험해보삼.
공통과제는 금요일 저녁 12시까지 올리세요.
**아악, 그리고 맹자 강독 시간에 살펴볼
[맹자사설](양혜왕 상편) 읽어와야하는 거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