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좋은 시절 다갔고... 낼 부터 또 즐겁고 힘든 나날들이 기다리는군뇨!
이번 학기엔 야성미 철철 흐르는 만주족 사내들을 만날 것 같아 기대되는군뇨!
(강희제 팬클럽 모집중..ㅋ)
마지막 에세이를 쓰고나면 또 후련 섭섭 시원한 방학이 올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낼 맹자 책 갖고 오셈..
각자 있는 책 갖고 와도 되는데 주가 없으면 쪼께 곤난하여요...
이번 학기는 맹자말씀과 주선생님 말씀을 한데 모아모아 볼 예정이에요..
정말 말씀 많은 분들이죠 ..꼬장꼬장한 선생니무상들? 흐흐
암송은 맹자 말씀만 외우면 되니 분량은 얼마 되지 않을 듯!
책 없는 분들은 성백효 역, 전통문화연구원 <<맹자>>를 사도 되고..
우리 지난번에 읽었던 번역본 갖고 계신분들은 아래 첨부된 파일에서 주만 출력하셔도 됨미당..
그럼.. 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