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학교 정규직들이 발벗고 나섰다!?
언제부턴가 돌아가며 '쏘는' 정규직 학인들 덕분으로,
오늘 맛난 '두부요리'를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오늘 간식이 주로 과일이었던 탓인지,
우리 테이블은 정말 전광석화처럼 음식이 사라졌지요!
(혜원이 우리 테이블이었음ㅎㅎ)
읽어올 책,
이제 우리는 고염무로 갑니다.
[일지록](고염무) 발제 : 효정
[굴절과 전개](미조구치 유조, 하 3장-고염무 부분) 발제; 혜원
이들이 모이면 항상 간식 테이블이 휘청했다!
그 환상의 간식조, 완수샘, 은영, 영수샘이 간식을 준비하겠습니다.
다들 배를 텅텅 비우고 오시고,
그대신 머리는 꽉 채우고 오세요. [맹자](양혜왕 하, 5장) 외웁니다.
*내년 수학여행이 이미 결정되었습니다.
벌금을 알뜰히 모아서 중국으로 갈지도 모릅니다.
매와 같은 눈으로 립싱크하는 친구들, 잡아냅니다. 그러니, 꼭 잘 욉세다.
수업시간에 들은 사람은 다 알고, 결석한 공가샘만 모르는 에세이 관련 사항.
개봉박두! 덧달기들을 유심히 살펴보시고, '하라는대로' 열심히 하면 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