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민음 아카데미 개강 소식

귄터 그라스와 그의 문학세계!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기반성과 현실 비판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대표작 『양철북』을 탄생시킨 귄터 그라스!

역자 장희창과 함께하는 2015 민음 아카데미, 귄터 그라스와 그의 문학세계!

전후 독일 문학의 가장 위대한 작가로 꼽히며

1999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귄터 그라스. 

지난 4월 13일, 세상을 떠난 귄터 그라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연자] 장희창 박사 (귄터 그라스의 다수 작품을 번역)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독어독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의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귄터 그라스의 『양파 껍질을 벗기며』(공역), 『암실 이야기』, 『양철북』, 『게걸음으로』, 『나의 세기』(공역)를 한국어로 옮겼고, 특히 2002년에는 귄터 그라스가 직접 주재하여 독일에서 열린 『게걸음으로』 번역 세미나에 참석하기도 했다

[시간] 5월 14일 (목) 저녁 7시 30분 (약 2시간 진행 예정)

[장소] 종각역 마이크임팩트 스퀘어 12F

[수강료] 15,000원 (북클럽 회원의 경우, 포인트 20% 결제,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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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터 그라스 블라인드 백]까지 선물로 드리는 기특한 민음 아카데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결제 시 신청이 완료되며, 강연 참석 안내는 강연 2~3일 전 개별 연락드립니다.

* 강연 당일 오전까지 강연 취소가 가능하며 이후에는 처리가 불가합니다.

* 아카데미 참석자는 강연 당일 현장 출석이 완료되면 1주일 이내에 출석 포인트 2,000원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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