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지금부터 2014년 규문 향연을 시작하겠습니다.
유느님 입장하심.
첫번째 강의: 규문의 윤차장이 "푸코와 나"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푸코의 "무엇 아닌 것 되기"에서 깊은 감동을 느꼈다는 윤차장..
그러나 난데없는 목디스크가 그녀의 발목을 잡았다고..
이후 그녀의 슬럼프 극복기...
슬럼프를 푸코라는 계단을 밟고 올라온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해!
진지 경청...
(또는 간증모드!)
각종 슬럼프, 우울, 나태, 회한, 트라우마....
2015년에는 다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니체를 발판삼아 스스로 탈출해보시길...
두번째 발표자!
열혈 붓다 제자 현옥샘..
오늘 붓다의 말씀은 현옥샘에게서 다시 곱씹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초대손님 소개..
춘천에서 오신 분들...반갑습니다!
안산에서 오신 분들.. 또 뵈어요!
미영샘 이쁜 딸내미..
엄마가 공부하자고 꼬셔도.. 그냥 놀아!
스무살에 웬 공부! 연애질하기 좋은 나이..ㅋㅋ
그리고 회사 안가고 친구따라 향연에 오신 반가운 분들..
향연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새로 오신 분들은 내년에도 뵙길 바라요..
내년 향연 되기 전에 연구실에 공부하러 오시면 더 좋아요!!!
곧 2015년 프로그램들이 공지될 예정이오니
규문 홈페이지를 주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