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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 잘 즐기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향연(학술제)라는 프로그램에 참석해 보니 낯설고 즐거우면서, 또 부럽기도 하더군요.

  

뒤풀이 마지막까지 함께 하진 못했지만 향연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기회 될 때마다 종종 찾아 뵙겠습니다.

 

벌써 내년 향연이 기다려지네요. 앞으로도 즐거운 배움과 삶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 이어~^^

  • 태람 2013.12.24 22:09

    고맙슴돠!! ^^ 우렁각시 역할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끓여주신 미역국 아주 잘 먹었어요! (제가 간을 좀 망치긴 했지만) 아주 아주 맛있었다는ㅋㅋ  

  • 유빅 2013.12.25 20:00
    사실 세진 누나가 하라는 대로 한 거다. 오랜만에 2인분 이상을 끓이려니 좀 당황스럽더군. 암튼 너도 수고 많았다~ 아, 그리고 난 우렁이도 아니고 각시도 아니다!!! 우이씨;;;
  • jerry 2013.12.24 22:39

    내년엔 향연에 함께 참여하세요!! ^^

  • 유빅 2013.12.25 20:04
    전 부끄러움이 많아서...^^;; 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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