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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로 강의로 바쁘신 와중에 또 이렇게 그득한 선물을.... 이번에도 감사한 맘으로 자~알 읽었습니다요!
미영쌤 얼굴이 참말 예쁘게 나왔구만요!^^(실물도 이쁘지만서두)
원일쌤이 소개해주시는 음반들을 매번 구해서 잘 듣고 있는데, 이번에도 기대가 만빵이네여~ 꼭 들어봐야 한다고 하시는 곡들을 어째서 저는 이다지도 하나도 모르고 살고 있었던 걸까요?^^
수경쌤 소설 소개해주시는 글을 볼 때마다 저는 책을 읽기도 전에 정서적 압박감이 심하게 와요.ㅜㅜ 공부하면서 연민을 어느정도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이 책을 담담히 볼 수 있을지 어떨지 자신이 없어서... 늘 이런 소설을 읽고 계시는 수경쌤이 참 대단하시다 싶어요. 이번엔 저도 기어이 한번 읽어보려구요!
에세이를 내일 모레 제출해야 하는데, 그 와중에 읽는 월간 규문은 정말 왤케 재밌는지...
앗! 착각을!!
내일이네요.......
표지 그림 뭔진 몰라도 확 좋으네요. 근데 쿤우쌤 이달의 선물에서 본인 대목 일부러 빼신 거? 사진만 있고 글이 없네 ㅋㅋ 쿤우쌤이 일제 롤케키 사오셔서 절탁 뒷풀이 때 술과 함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