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1' |
---|
오오~드뎌 나왔네용~ 재길샘의 인터뷰는 공부 좀 더 하고 하신다니 곧 가능할 듯.
내가 재길샘이라면 저 댓글들 엄청 부담스러울 거야... ㅋㅋㅋ
월간 규문을 매달 눈빠지게 기다리는 팬인디요 수경쌤과 제리쌤 글 재미지고 오지게 잘 읽고 있어요...원일쌤 추천음반 언제나 들을수 있으려나 한숨은 쪼금 쉬지만 언젠가 시간이 허락하는 날이 오겠죠.....
새로운 동지 수영쌤! 완전 20대라고 해도 믿겠네여!^^ 진심임! 아무튼 난 그대를 보는 순간 쭈욱 함께 공부할 친구가 될거라는걸 알아봤다는거~ ^^
그리고 원일쌤 추천해주시는 곡들 제가 꼬박꼬박 사서 듣고 있다는 거~
근데요, 진은숙 선생의 슈를 듣고 원일쌤이 그 여운을 간직코자 다음곡을 듣지 않고 나오신 장면이요, 이번호에 등장한 계찰씨하고 너무나 똑같네요. 신기하게도. 계찰이 노나라에서 온갖 음악을 듣고 춤을 보던 중, 초소의 춤을 보고 하신 말씀 "...덕행이 극에 다다랐으니 더이상 보탤 수가 없다. 여기까지 보고 이미 만족하였으니 다른 음악이 있더라도 나는 감히 더 이상 보기를 청하지 않겠다" 역시 인물들은 통하는 데가 있는 모양이네여! 이번 공연도 완전 로얄석에서 너무나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드뎌! 기다리던 월간규문이 나왔네. 모두들 수고! 백수영샘의 입성기 좋았고, 담번엔 꼭 재길샘의 인터뷰를 보고 싶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