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주는 가만히 있어도 덥네요. 또 수요일부터 비가 온다고 하니 습한 날씨가 지속 될 듯 싶은데요.
어쨌든!
이번주에 저희가 읽은 책은 조르주 아감벤의 <호모 사케르>의 2부 호모 사케르까지였는데요.
모두들 읽기 힘들었다는 후문이 들려올 만큼 쉽지 않은 책이었지만, 또 그만큼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힘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후기는 따로 올리기로 하고요,
다음주는 3부 근대 생명정치의 패러다임으로서의 수용소를 읽어오시면 됩니다. 짧으니 모두들 읽어오세요~
다음주 발제는 수경샘조는 문정샘이고요, 나머지분들은 누굴까요?;
넵 다음 주 간식은 공통발제를 안하셨던 수경샘 조원분들이 하신다고 하네요... 모두들 공통과제를 해주세요.ㅋㅋ
다음주에 만나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