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죽기전까지 자기가 바라본 세상을

하나의 언어로 혹은 이미지로 개념화할 수 있다면

여한이 없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대한 예술가들은

그들의 언어로 이런 개념화 작업을 한 사람들이죠.

스텝2에서는 그런 개념들을 살펴봤습니다.

타락을 외친 안고

아주 깜깜한 어둠속에서만 드러나는 반딧불을 말하는 디디-위베르만

모든 것을 기록으로 본 데리다

그리고 모든 존재를 유동적인 리듬으로 표현한 르페브르

아~~ 멋지고 부럽습니다.animate_emoticon%20(48).gif

(채운쌤이 말씀하신데로 하루씩 그들의 세상을 체험해봐야겠습니다.^^)

 

다음주부턴

스텝3 전투들로 넘어갑니다.

첫번째 책은 볼테르의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발제

열심히 준비중이라는 효진과 나은 발제를 다짐하는 추극

간식

지영이와 영돈이

후기

인석


4권의 책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모두들 빠짐없이! 함께! 고!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4.2개강] 다시, 노동을 사유하자 4 jerry 2015.02.03 2717
300 [리듬분석] 후기 2 인석 2013.11.13 4963
» 11월 14일 공지 추극 2013.11.08 5172
298 자크데리다의 텔레비전에 대한 탐색 후기 3 정영돈 2013.11.06 4843
297 11월 7일 공지 추극 2013.11.01 5170
296 여섯번째 텍스트, 조르주 디디 -위베르망 <반딧불의 잔존> 후기 2 정아 2013.10.27 5839
295 10월 31일 공지 1 추극 2013.10.25 5299
294 미의 법문 후기 2 택원 2013.10.23 5113
293 "예술의 에티카" step2 - 저항하니까 예술이다! 1 추극 2013.10.22 3657
292 10월 24일 공지 추극 2013.10.19 4637
291 10월 17일 공지 2 추극 2013.10.11 5418
290 김윤식 선생님 글 jerry 2013.10.11 4711
289 이번에 읽는 책이 뭔가요? 2 택원 2013.10.11 5580
288 루쉰의 혁명시대의 문학 외 후기 3 정영돈 2013.10.08 5929
287 발터벤야민 후기! 2 정아 2013.10.07 4921
286 10월 10일 공지 2 추극 2013.10.04 3824
285 10월3일 공지 2 file 추극 2013.09.28 4064
284 미학 안의 불편함 후기 2 택원 2013.09.22 5326
283 9월 26일 공지 1 file 추극 2013.09.13 4127
282 이브 시즌 4 첫시간 후기 1 인석 2013.09.09 4668
281 9월 12일 공지 3 추극 2013.09.06 415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