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책은
사카구치 안고 산문집 (지만지 고전선집 440)안에 있는
<일본 문화 사관>입니다.
책 제목을 미리 공지드렸어야 했는데~ 혼동을 드려 죄송^^;
위의 글과 함께 어제 채운쌤이 나눠주신 김윤식선생님글까지
읽어오시면 됩니다. (어제 프린트 못가져가신 분은 제리언니가
올린걸로 읽으시면 됩니다.)
발제는
샨티와 추극
간식은
영돈이와 안영주쌤
이번주 수업은
제 10년후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채운쌤이 10년전 또 하나의 오리엔탈리즘으로 비판했던 야나기 무네요사가
이번에 읽으면서 다르게 다가왔고, 마음이 복잡해졌다는 말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든'만 반복하면 10년후 난 지금 내가 읽은 책에 대해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거나 단지 정보적 차원의 나열만 하겠구나라는...ㅠㅠ
어쨌든^^; 다음주는 어쨌든을 넘어서보기로 다짐하며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다가 씨유 썰스데이^^
사카구치 안고 산문집을 다 읽어오셔야 합니다. <일본문화사관>만이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