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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책은

사카구치 안고 산문집 (지만지 고전선집 440)안에 있는

<일본 문화 사관>입니다.

책 제목을 미리 공지드렸어야 했는데~ 혼동을 드려 죄송^^;

위의 글과 함께 어제 채운쌤이 나눠주신 김윤식선생님글까지

읽어오시면 됩니다. (어제 프린트 못가져가신 분은 제리언니가

올린걸로 읽으시면 됩니다.)

 

발제는

샨티와 추극

간식은

영돈이와 안영주쌤

 

이번주 수업은

제 10년후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채운쌤이 10년전 또 하나의 오리엔탈리즘으로 비판했던 야나기 무네요사가

이번에 읽으면서 다르게 다가왔고, 마음이 복잡해졌다는 말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든'만 반복하면 10년후 난 지금 내가 읽은 책에 대해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거나 단지 정보적 차원의 나열만 하겠구나라는...ㅠㅠ

어쨌든^^; 다음주는 어쨌든을 넘어서보기로 다짐하며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다가 씨유 썰스데이^^

  • 채운 2013.10.12 10:43

    사카구치 안고 산문집을 다 읽어오셔야 합니다. <일본문화사관>만이 아니고요!^^

  • 추극 2013.10.12 15:56
    이상함을 감지하고 공지를 바꾸려 왔는데 쌤이 알려주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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