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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면서 가끔^^; (잠이 부족할 때)

도대체 난 무얼위해 공부를 할까란 생각을 했었더랬습니다.

어떤 걸 하면 끝없이 유용성을 생각하고

그만큼의 뭐가 없으면 스스로 참 괴로워하죠;;;

그래서 이번 수업에서 

무언가를 할때 그것이 너무 아무것도 아닌데 그냥 할 수 있는 것.

다케우치 요시미가 말하는 어떤 목적도 갖지 않는 수단으로서의 문학

이라는 말이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아무런 목적도 없이 어떤 것을 한다는 것,

그것이 뭔지 진짜 곰!곰!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다음주에는

<미의 법문> 야나기 무네요시의 책을 읽겠습니다.

발제는 제리언니와 추극

간식은 샨티와 아람

모두들 공통과제는 숙제방에 꼬~옥 올려주세요!!

 

그럼 다음주에 뵈욤^^

  • jerry 2013.10.04 19:51

    반장 힘을 내.. 언젠가 유용성에 목숨걸지 않아도  좋을 날이 올거야... 그대의 긍정성이라면 가능해! 화이팅! 

  • 채운 2013.10.07 00:42

    긍정성은 이제 그만~~ 그대에게 필요한 것은 오기와 끈기, 파고-가고-파서 가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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