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랑시에르가 감성의 분할을 이야기했다면 

벤야민은 예술의 물적 토대를 문제 삼습니다.

벤야민에 따르면 테크놀로지의 변화가 지각을 변화시키고

그걸 통해 우리의 감성은 다른 분할선을 갖게 되는 것이죠.

animate_emoticon%20(82).gif아~ 디지털 시대의 저희는

이미 어떤 분할선을 그리고 있을텐데

어떻게 다른 분할선을 만들 수 있을까요.

단순히 디지털기계를 사용하지 않는 것 말고 말이죠. 

(아직 질문도 생각도 너무 짧습니다.TT) 

 

다음주는 루쉰입니다.

문학과 혁명~ 기대도 되고 발제가 걱정도 되고 합니다.^^;;

책은 노신선집2, 3에서 일부를 뽑아 읽습니다.

첨부한  pdf파일 출력하셔서 다음주까지 읽어오시면 됩니다.

(한번에 안 올려져서 두개로 나눴습니다. 밑에 2집, 댓글에 3집)

 

발제는 저와 인석이

간식은 정아양과 아람쒸~ 맛나는 거 부탁드려욤 ㅎㅎ

 

animate_emoticon%20(19).gif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읽을 자료 제목 알려드립니다.

<노신선집2> 여강출판사 / 혁명시대의 문학,혁명문학, 종루에서, 취안속의 몽롱, 문예와 혁명

<노신선집3> 여강출판사 / 억지번역과 문학의 계급성, 관습과 개혁, 비혁명적인 급진 혁명론자, 좌익작가동맹에 대한 의견, 우리에게는 비평가가 필요하다, 중국의 무산계급 혁명문학과 선구자의 피, 암흑한 중국 문예계의 현 상태, 상해 문예의 개관, 민족주의 문학의 임무와 운명

 

그럼~ 다음주 목요일에 뵈욤

참! 이번 후기는 EF4(이브의 얼굴4, 제 멋대로 택원, 인석, 정아, 영돈)중 홍일점 정아양이

멋지게~ 해주기로 했습니다. 모두들 기대하셔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4.2개강] 다시, 노동을 사유하자 4 jerry 2015.02.03 2717
300 [리듬분석] 후기 2 인석 2013.11.13 4963
299 11월 14일 공지 추극 2013.11.08 5172
298 자크데리다의 텔레비전에 대한 탐색 후기 3 정영돈 2013.11.06 4843
297 11월 7일 공지 추극 2013.11.01 5170
296 여섯번째 텍스트, 조르주 디디 -위베르망 <반딧불의 잔존> 후기 2 정아 2013.10.27 5839
295 10월 31일 공지 1 추극 2013.10.25 5299
294 미의 법문 후기 2 택원 2013.10.23 5113
293 "예술의 에티카" step2 - 저항하니까 예술이다! 1 추극 2013.10.22 3657
292 10월 24일 공지 추극 2013.10.19 4637
291 10월 17일 공지 2 추극 2013.10.11 5418
290 김윤식 선생님 글 jerry 2013.10.11 4711
289 이번에 읽는 책이 뭔가요? 2 택원 2013.10.11 5580
288 루쉰의 혁명시대의 문학 외 후기 3 정영돈 2013.10.08 5929
287 발터벤야민 후기! 2 정아 2013.10.07 4921
286 10월 10일 공지 2 추극 2013.10.04 3824
» 10월3일 공지 2 file 추극 2013.09.28 4064
284 미학 안의 불편함 후기 2 택원 2013.09.22 5326
283 9월 26일 공지 1 file 추극 2013.09.13 4127
282 이브 시즌 4 첫시간 후기 1 인석 2013.09.09 4668
281 9월 12일 공지 3 추극 2013.09.06 415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