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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과의 짧은 만남이 벌써 끝..! 이제 엘리아데를 만나러 갑니다~~

역시나 기억나는 것은 신화의 내용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은유라는 캠벨의 말입니다.

<존은 사슴이다>라는 이 은유의 세계. 그런데 주의할 건 사실은 그렇지 않았고, 그저 비유에 불과하다는 말도 아니라는 거. 니체는 모든 언어는 은유라고 얘기합니다. 과학적 언어 역시 우리 시대만 통하는 하나의 은유고요. 

인디언들은 인디언들대로, 우리는 우리대로 실재를 각자 은유하는 방식대로 경험한 것이라고 합니다.

존은 사슴이라는 경험.. 궁금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엘리아데의 <성과 속>의 절반, 2장(출판사 상관없이)까지 읽어오시면 됩니다.

발제는 정아, 간식은 지연, 영은언니 맛나고 든든한 걸로 부탁해요^^

(그리고 영돈, 정아 지난 번 간식 너무 맛있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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