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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신화와 종교 시즌1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채운쌤의 인트로 강의를 들은 것 뿐이지만, 개인적으로 이전 이브와 좀 다른 느낌이예요..

역시 신화와 종교란 심오하달까요? ㅋㅋㅋ

이 테마로 일년 가다보면

이전엔 몰랐던 공부의 전혀 다른 맛을 (초큼?) 알게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오늘 여러 얘기가 있었지만, 

신화가 단순히 허구적 이야기가 아니라 신화의 세계를 살았던 이들에겐 직접 경험한 실재! 였다는 말,

"신화는 우주 속에서 구속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인간의 조건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있다"는 게 기억에 남습니다. 세상에 수많은 신화들이란 뭘까? 왜 사람들은 이런 매력적인 이야기들을 생각해냈을까? 이런 밑도 끝도 없는 질문도 생겨나고요.


자자, 그라믄 이제 본격적으로 홀리한 텍스트들을 향해 진격해보아요!

다음주엔 나카자와 신이치<신의 발명>을 읽습니다~

발제는 혜원, 간식은 접니다. 모두들 공통과제 아시죠?^^


그리고 중요한 공지!

3, 4주차에 읽을 텍스트 캠벨의 <네가 바로 그것이다>, <신화와 함께 하는 삶>은 절판되어

제본예정입니다. 담주에 나눠드릴 거구요, 책을 구해서 제본을 안 하실 분들만 

댓글 혹은 (공10-2965-5101)저에게 연락주세요~


그럼 담주 화욜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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