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에서 반장 승진한 제리입니다. ^^
헤겔의 안락함이냐 니체의 불편함이냐!
안락하니 너무 좋지 않냐? 생각 안 해도 되고 편승하면 되고.. 저희조는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편승이 불가능하고 자꾸 자기를 수정하게 하니 어렵다. 이게 안되면 그냥 안락하게 사는 것. 개인의 기억으로도 거대한 역사로도 지금 여기의 삶을 바꾸고 변혁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그런데 쉽지만은 않다!
계속 가보도록 하시죠. ^^
벤야민은 시간의 흐름조차 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시간을 새롭게 사유하는 것이 역사를 새롭게 사유하는 것이겠죠?
다음시간 벤야민 발제문 받은 것 모두 가져 오십시요.
다음 시간에는 사르트르: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와 페르낭 브로델의 역사학 논고(복사물) 읽어오세요.
사르트르 발제: 강병철,최진혁, 김민서
브로델: 홍기라, 나혜원,허윤영
간식 3조입니다.
그럼! 월욜에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