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가 많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이번 주까지는 <시간의 역사>,<우주의 구조>등 현대 물리학(우주론)에 관한 책들을 읽었습니다.
읽기도 쉽지 않았지만, 이 물리학자들이 말하는 우주를 상상하기가 더 어려웠습니다. (11차원, 초끈이론, 인플레이션 우주 등등...)
자 다음 주에 읽으실 것은 보르헤스의 <픽션들> 1부입니다.
여러 단편들 수록되어 있는데 다 읽어야 하지만 그 중에서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을 중심으로 읽어오시고
마음에 드셨던 편에 대한 간단한 감상을 적어오시면 됩니다.
발제는 이번엔 한 명씩만 하겠습니다.
제리샘 조는 병철. 태람누나네 조는 수경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