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수업 후기를 남겨도 시원치 않을 게시판에...후기가 아닌 간식에 관한 글을 남겨서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만;;
급히 드릴 말씀이 있어 여기다 남기고 갑니다.
다음 주에 원일 선생님, 이선민 선생님과 함께 제리 선생님으로부터 '특명'을 받아 간식을 준비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회사에서 실시하는 강제 교육에 끌려가게 되어..ㅜㅜ) 다음 주부터 당분간 참석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에 여러 분들께서 '굶주림'을 느끼시기 전에(굶주림은...가끔 폭력으로 승화되기도 하죠!..ㅎㄷㄷ;;)
간식 당번을 바꿔달라고 긴급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인간이가?~' 읽으면서...야 참 담주에 가면 재밌겄다 싶었는데....아쉽네요.
암튼 교육 끝나고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아마...7월 말쯤에 끝날 것 같은데...그래도 한 달은 들을 수 있겠네요~)
제리 선생님~, 채운 선생님(그 외 여러 선생님들...)그럼 2달 후에 찾아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P.S) 이거 누군가 보셔야 할텐데용...못 보심..난감빤쓰...똥빤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