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에 걸리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다른 분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읽은 책은 프랑스의 분자 생물학자 자크 모노가 쓴 <우연과 필연>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흥미진진하게 나아갔으나,
분자 그림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어지러워지기 시작하더군요;;;
1장에서 5장까지는 생명이 우연과 필연을 나눌 수 없게 되는 부분 전까지 설명하고 있는 듯합니다.
엔트로피법칙으로 생명은 모순된 존재입니다. 질서를 향하고 있는 것처럼보이지 않나요?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엔트로피의 법칙에 어긋나지는 않다고 합니다. 신기했습니다.
자 다음주 는 <우연과 필연>마지막까지 다 읽습니다.
발제는 제리샘 조는 소라샘, 가은샘 이고 태람네조는 인비샘 장금샘이십니다!
담주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