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탐사 1기가 끝나갑니다.
과거와의 대화는 잘 하셨는지... ^^
저는 개인적으로 벤야민의 재발견? ㅋㅋ
폭풍우 치는 배안에서 의뭉스럽게 웃고 싶군뇨.. 흐흐흐흐
암튼...
마지막 세미나는 사기 세가 읽습니다.
각 제후국들의 역사라 좀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만...
여기저기 안 나오는데가 없는 인간들이 등장하는지라...
일단 배경으로 깔아놓아야 동양 고전 읽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그럼 어딜 읽어야 하느냐!
오태백세가
제태공세강
노주공세가
연소공세가
진기세가
위강숙세가
송미자세가
진세가
초세가
월왕구천세가
공자세가
진섭세가
얽어오세요....
발제는 나름의 인물분석... 날고 기는 인물들 많이 나옵니다... 사마천만큼 날카로운 인물 평 날려봅시다!
간식은 2조입니다. 떡볶이 예약 들어왔습니다..ㅋㅋ
담주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