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는 새해 첫 세미나부터 에세이 발표입니다.
친절하게도 주제가 있습니다...뭘 쓸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입죠..
주제는
<역사는 나(우리)의 현재적 삶에 어떻게 봉사할 수 있는가>
재밌겠죠? 호호 흐흐 ㅠ.ㅠ
지난 시간에는 우리 시대의 불안한 청년 아이콘, 병철군이 공수해 온 복분자주 잘 마셨습니다.
서식지가 저와 같은 동네이니 앞으로 불안해 하지 않도록 잘 데리고 다녀야겠습니다...ㅋㅋ
그럼 모두들 주제를 잘 생각해서 최선을 다해 에세이 써오세요.
못 쓰더라도 꼭 오셔서 써 오신분들 에세이 함께 읽고 고민해보도록 하죠.
간식은 2조 입니다.(기라, 영달, 제리)
월욜에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