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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세상이 혼란스러워도, 고독을 동반한 흐름을 멈춰서는 안 된다. 한 곳에 머물러 이상향의 건설을 꿈꿔서는 안 된다. 설령 정의의 집단이라 하더라도, 구태여 참가할 것까지는 없다. 집단과 자유는 항상 상반되기 때문이다. -<천년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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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8 연암 가령 하늘이 텅 비지 않으면 천둥과 바람이 어디에서 울겠으며 해와 달이 어디에서 비추겠는가? 가령 하늘이... 1 수영 2013.08.21 923
637 에릭 호퍼 뼈가 부러진 것보다 습관을 바꾸는 것이 더 힘들고 고통스러우며, 가치관을 허무는 작업은 원자 분해만큼이... jerry 2014.04.04 446
636 스티븐 제이 굴드 우리가 많이 배우면 배울수록 미지와의 접촉은 더욱 커진다. 그러나 표면과 용적의 원칙을 잊지 말기 바란다... jerry 2013.08.11 1122
635 서정주 추석 전날 달밤에 마루에 앉아 온 식구가 모여서 송편 빚을 때 그 속 푸른 풋콩 말아넣으면 휘영청 달빛... 1 jerry 2013.09.19 994
634 무명씨 자기가 깨고 나오면 병아리, 남이 깨주면 후라이.... &lt;출처미상: 깨달음에 대한 촌철살인&gt; 제리 2013.08.02 1277
633 니코스 카잔차키스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않는다. 나는 자유다. &lt;카잔차키스의 ... 1 제리 2013.08.20 1038
632 [9월 9일] 조병화 어려운 학업을 마친 소년처럼 가을이 의젓하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푸른 모자를 높게 쓰고 맑은 눈을 하고 ... jerry 2013.09.09 929
631 [9월 4일]미셸 푸코 광인이 짐승이 되었을 때, 광기를 추문으로 만드는, 인간 속에 동물이 현존하는 현상이 사라진 것은 동물이... 태람 2013.09.04 956
630 [9.9] 장 자크 루소 내 영혼과의 달콤한 대화에 온전히 나 자신을 내어 맡기겠다. 그것만이 타인들이 빼앗아갈 수 없는 유일한 ... 윤차장 2014.09.09 142
629 [9.8] 중용 군자는 평범한 삶 가운데서 명을 기다리고, 소인은 위험한 짓을 하면서 요행을 바란다.(君子居易以俟命 小... 채운 2014.09.08 188
628 [9.8] 미하엘 엔데 어떤 이야기를 할 때 그것에 맞는 특별한 목소리를 내야만 그 말은 진실이 된다. -미하엘 엔데 혜원 2013.09.08 947
627 [9.7] 호라티우스 현재를 어떻게 잘 쓸지를 평온한 마음으로 생각하라. 나머지는 모두 강물처럼 흘러갈 것이니. - 호라티우스 수영 2013.09.07 1153
626 [9.6] 장재 종은 저절로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라 때려야 소리가 나며, 성인에게는 본래 앎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물음을 ... 바람의 말 2014.09.06 598
625 [9.6] 니체 고뇌하고 있는 벗이 있다면, 너는 그의 고뇌가 쉴 수 있는 쉼터가, 그러면서도 딱딱한 침상, 야전침상이 되... 1 2013.09.06 1027
624 [9.5] 크리슈나무르티 관계란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이며, 나날의 삶에서 순간순간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게 자기 앎입니다. ... 윤차장 2013.09.04 1067
623 [9.5] 앙리 미쇼 네 잘못을 끝까지 가라. 최소한 몇 가지라도, 잘못의 유형을 잘 관찰할 수 있도록. 만약, 중간에서 멈춘다면... 효진 2014.09.05 152
622 [9.4] 우치다 타츠루 소음을 신호로 변환하는 과정, 이것이야말로 배움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생각은 일단 보류하고, 아... 영수 2014.09.04 193
621 [9.3]한비 사람은 재앙을 당하면 마음이 두려워지고, 마음이 두려워지면 행동이 단정해지며, 행동이 단정해지면 재앙과... 김완수 2014.09.03 127
620 [9.30] 홍대용 문자를 대충 보는 사람에게는 의문이 없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것은 의문이 없는 것이 아니라 깊이 생각하지... 채운 2014.09.30 124
619 [9.30] 랑시에르 너의 무능은 걷기를 게을리 하는 것일 뿐이다. 너의 겸허함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 앞에서 머뭇거리는 오만한... 수영 2013.09.30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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