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 수경언니
미모담당.
더위에 약하여 땀을 뻘뻘뻘 흘리면서도,
흐트러짐 없이 초지일관 세심한 작업에 몰두,
집념을 불태움
단점 :
정면 사진을 못찍게 하는 바람에... '꼭 찍어야 겠다'는 마음을 자라게 함
@ 채운샘
코가 잘 나오도록 사진을 찍어달라 부탁하심....
의외의 노동자//
@ 지은샘
이날 우리들의 반장님
(멋집니당~!)
크고 작은 장비들을 준비해주시고
(이전 글에서도 말했듯이) 뚝딱뚝딱 간단한 시공들을 해주신 덕에!
정말로 안정감있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페인트 칠 전, 창문에 비닐 씌우는 것)
(조색제. 우리가 준비한 회색 페인트에 지은샘이 가져오신 이 조색제들이 더해져
건물 내부 하단 색깔이 만들어졌습니당!)
(저 가운데에 마련된 공구 자리도 지은샘이 척척 해주신 것!)
@
어쨋든 이렇게 모여모여 페인트칠을 잘 했다는 것입니당
요런 벽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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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칠해졌습니당 :-)
다음 청소도 잘 마무리 하며 이사날을 하루하루 맞이하지욥-!
@ 보너스 컷 : 이사 공간 배치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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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라운 작업은 덕순언니의 친구들이 도와줬습니다!
이상~
우앙~ 멋지도당!! 실제 공간은 저 멋진 배치도보다 더 멋질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