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동사서독 중간에세이. 일명 '사이' 에세이 발표가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점을 지적 받았지만...아직 에세이 발표를 하지 않은 세 분을 위해 아껴두겠습니다.
(채운쌤이 자리에 안 계셨던 태욱쌤을 배려하시며 엠바고를 거셨음^^/)
저로서는 [태사공자서]를 열심히 읽고, '사이'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는 말밖에는...ㅠ^ㅠ
재길쌤, 선영 언니, 그리고 우리 반장님 태욱쌤!
다음주 에세이 발표 기대할게요~
진정한 에세이 발표 후기는 반장님이 써 주실겁니다^^
다음주 공지!!
<사기본기> [진본기]까지 읽어옵니다.
발제는 영수쌤!
간식은 지영언니, 혜원
이제부터 <사기>를 팍팍 읽어나갈 예정이랍니다. 다시 힘내요//
ㅋㅋㅋ '사이의 함정'이라니 무슨 수수께끼 같으다. '소명의식', '사명감'의 함정도 피하시라는 말씀을 함께 드리고 싶고나. ㅋ~ 세 분 모두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