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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적인 것을 창조해내는 것, 그것이 우리의 의식을 가지고 해낼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다. 우리는 우리의 의식을 가지고 오직 허구만을 창조할 수 있다. 인식은 가슴으로, 영혼을 통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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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먼저 나서 도(道)를 들음이 진실로 나보다 먼저라면 나는 그를 좇아 스승으로 삼고, 나보다 뒤에 났지만 도를 들음이 나보다 먼저라도 나는 그를 좇아 스승으로 삼을 것이니, 나는 도를 스승삼는 것이다. 어찌 나보다 먼저 나고 뒤에 남을 가리겠는가. 귀함도 천함도 없고 나이가 많고 적음도 없이, 도가 있는 곳이 스승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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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현재 생각하는 것을 확고한 언어로 말하라. 비록 오늘 그대가 말한 모든 것과 모순될지라도, 내일은 내일 생각하는 것을 확고한 언어로 다시 말하라. 아, 그대는 분명 오해받을 것이다. 오해받는 것이 그렇게 나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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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벽된 버릇이 없는 사람과는 사귈 수 없으니, 그런 이는 깊은 정이 없기 때문이다. 허물이 없는 사람과는 사귈 수 없으니, 그런 이는 진실한 기운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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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나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면, 그건 이미 당신이 나를 이루고 있는 것이고 당신 없이 나는 어디에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내가 방향상실과 상실을 통해 획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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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란 모름지기 통하여 흘러야 하니, 어찌 막히고 정체되게 하겠는가. 마음이 법에 머무르지 않으면 도가 바로 통하여 흐르지만, 마음이 법에 머무르면 바로 속박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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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는 것은 놀라지 않고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경악은 도덕주의와 부정의 그림자다. 이것들은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을 마비시킨다. 도덕주의가 있는 곳에서는 필연적으로 경악이 자기 부정의 정신으로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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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구름 같은 삶의 이치 알기 쉽지만, 한 사물로 하여금 어긋나게 하기는 어렵네. 易識浮生理  難敎一物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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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라앉을 수 있음을 알면서도 물결에 나 자신을 내던져야만 했다. 사람들은 구명대를 걸고 물속에 들어가지만, 그들을 가라앉게 하는 것은 바로 그 구명대인 경우가 허다하다. 체험에다 스스로를 내던지는 자는 현실의 바다에서 빠져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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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길도 발밑에서 시작하며 높은 산도 티끌이 쌓여 이루어지니, 나의 도 역시 그와 같아 실행함에 날로 새로워짐을 귀히 여긴다. 千里始足下 高山起微塵 吾道亦如此 行之貴日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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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은 유한하며 유한한 것은 불멸한다. 살아 있는 사람은 타인의 죽음을 살며, 죽은 사람은 타인의 삶을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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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언제나 어떤 사람의 시선이 마음을 꿰뚫어 보는 것과 같은 현실성을 갖고 있는 법이다. 인간을 현실에 대한 정열로 인도하지 못하는 모든 표상의 건축은 매뉴얼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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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유(無思惟)가 일상화된 곳에서는 고찰을 통해 비판하는 계기를 갖지 못한다. 때문에 무사유는 특정 시기, 특정 사회에 통용되는 규정된 행위규칙을 지속시키는 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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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성실함을 다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거짓을 다 알기 어렵고, 자신의 거짓이 여전히 남아 있으면 다른 사람의 성실함을 의심하게 된다. 성실하고 거짓없는 사람이 그 본성을 다한 연후에야 다른 사람의 성실함과 거짓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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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반이 소리쳤다. 그렇게 해서 무의미한 일도 모두 이 지상에서 필요하다는 걸 당신이 알게 되길 바라네, 예비신부. 세상은 무의미한 것들을 기반으로 서 있다네. 그게 없다면 이 세상에는 아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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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얻기 어려운 것은 재산도 아니고 영화도 아니다. 단지 만족함이 없음을 걱정할 뿐이다. (...) 바라지 않는 게 없으면 가는 곳마다 결여가 아님이 없지만, 바라는 바가 없으면 어디를 가도 만족하지 않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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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우선 침묵하는 것-관중을 제거해버리는 것, 그리고 자신을 판단하는 것. 주의깊은 육체적 훈련을 통해 주의깊은 삶의 의식과 균형을 이루는 것. 일체의 우쭐해하는 태도를 버리고 돈과 자신의 허영과 비겁함으로부터의 해방에 힘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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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은 우환을 당하고 재앙에 빠지더라도 물러설 줄 모르고 도리에 따르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인은 비록 재앙과 우환의 형태를 보지는 못하더라도 마음을 비우고 도리에 복종하니, 이를  일러 조복(蚤服)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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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른 존재자들을 판단할 필요는 없지만, 그들이 우리에게 맞는지 맞지 않는지, 다시 말해 그들이 우리에게 힘을 가져다 주는지, 아니면 전쟁의 비참, 빈약한 꿈, 엄격한 조직으로 우리를 다시 내몰고 있는지를 제대로 느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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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속 모든 것의 심오한 상호연결성을 고려한다면, 원자 한 개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갖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원자 한 개를 충분히 알기 위해서는 무한 우주에서 다른 모든 현상들과 관련된 지식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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