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토밥입니다^.^
핸드폰 사진폴더를 보다보니 '장판까는 날' 사진을 우리 홈피에 안올렸다는 것을 알게됐지 뭡니까!
다소 시간이 지났지만, 올리지 않을 수 없는 사진들이 많아 휘리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장판까는 날에는
태욱샘과 문정, 그리고 수경언니, 저, 채운샘이 함께 했고요-
아, 그러니까 정말로 '직접' 깔았습니다 (음하하하 !!)
바닥에 층간소음+단열바닥재를 먼저 깔고,
그 위에 장판을 깔았지요.
뭐, 별 거 아니었다고 해두지요^^~
이 날 처음 새공간을 방문해 준 태욱샘 덕에 일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
1단계- 바닥재 시공!
요 은박으로 보이는 것이 층간소음방지+단열바닥재입니다.
저나 태욱샘이 다소 늦게 합류하여
채운샘, 수경언니, 문정이 고생많이 하였다고 해요!
그리고 약 4시 쯤 합류한 태욱샘!
이 날의 주인공이심미다:)
"자자, 여기를 봐요~"
문정과 팀플(?)중입니다!
펼치고,
이게 아닌가...
요렇게~
그게 아니라 저렇게~
아이고 배야:)
으썃-!
쭈그려 앉기도 하고,
기어다니고...ㅠㅠ
호잇! 체조요정도 되었다가?!
(벽과 문정과 책장...)
침묵의 시공입니다^..^
그리고 채운샘!
채운샘은 이 날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셨다고 합니다.
그거슨 바로, 꼼꼼 칼질-!
장판계의 새로운 칼질 장인으로.............
("내가 간다!")
그리고 장판 시공의 마무리
쉬는 것이 아니에요...
장판 이음새 본드칠 한 것이 잘 붙도록 눌러주고 있는 중일 뿐!?! : )
이렇게 하여 장판 시공이 마무리 되었네요-
다섯 명 모두 장판 작업은 처음이었지만,
다들 보셨다시피 나름 훌륭하지요?!
음. . 완전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정말 땡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