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주의는 우리가 알던 쾌락주의가 아니었고, 금욕주의도 우리가 알던 금욕주의가 아니었다던?!

 

자고 있던 죄없는 친구까지 깨우는 힘을 가진 세미나가 점점 흥미로워지고 있습니다!!

 

  후기는 은남쌤이 정성스레 올려주셨으니까 생략하구요. 다음주 공지를 해드리겠습니다.

 

다음주에는 드뎌 채운쌤에 꼭 읽어보라고 강추하셨던 루크레티우스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를 읽습니다.

 

  ** 왜 우리같이 금욕적이고 학구적인 세미나가 19금이라고 소문나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2014. 11. 2 일요일 오전 10시 규문

읽을 거리: 루크레티우스,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1장, 아카넷 

해올 거리: 공통과제 (발췌, 인용, 감상, 재해석 모두 다 가능!) , A4 한장 정도

간식 거리: 백수영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