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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인물이 원일샘 같음... ㅋㅋ 규문의 복지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심...
선물에는 홍명자쌤의 김 선물! 그리고 인문서당 강원의 미선이 만들어 준 목공작품도 있습니다!
사진에는 있는데, 감사 인사에는 왜 빠졌는지 모르겠네요. 홍명자 쌤, “평생공부”라고 말씀하셨죠^^ 또 공부하러 나오세요! 미선의 목공 실력은 날로 늘어가는 것 같아요~~^^ 이렇게 많은 선물들 정말 정말 감사해요.
원일쌤이 추천해주신 저 음반--쾰른 콘서트-- 완전 짱이예요!!^^ 물론 제대로 된 녹음환경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쌤이 말씀하신 즉흥연주의 경지를 느낄 수는 있을 듯! 특히 오늘같이 흐린 날. 그리고 끌레를 듣고 나서야, 저 표지그림이 끌레 작품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는!^^ 키스쟈렛의 연주와도 통하는 것 같기도 하고...
와우, 선물 폭발!!! 표지와 선물 페이지가 묘하게 대칭을 이루는!! 쿤우샘, 센스쟁이~~~